loader

밀양시, 도내 첫 교통약자 콜택시 도입 운영 -경남신문

밀양시, 도내 첫 교통약자 콜택시 도입 운영 -경남신문밀양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콜택시)을 도입, 운영한다.19일 시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 사업은 총 사업비 3억7500만원을 들여 모두 7대(상반기 4대, 하반기 3대)의 전동리프트형 차량을 구입, 오는 3월 1일부터 운수업체에 위탁 운영된다.운행시간은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운행구역은 경남도 내를 원칙으로 하며, 운행요금은 택시요금의 50%(단 시내·외 버스요금의 2배 이내)이며, 이용방법은 즉시 콜을 원칙으로 하지만 사전예약제를 병행한다.


좋아요
0

훈훈해요
0

슬퍼요
0

화나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코멘트(Comments)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언론속거창 뉴스

최근 # 언론속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