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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탄력 -경남신문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탄력 -경남신문道, 국비 53억 최다 확보… 태양광 설비 등 17개 사업 투입경남도가 지식경제부의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을 위한 국비를 대거 확보, 그린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경남도는 지난 16일 지식경제부의 신·재생에너지 전체사업비 397억 원 중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53억 원(13.4%)을 확보했다. 도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로 소매물도 풍력자원 타당성 조사를 비롯해 창원시 대산 정수장 태양광 발전설비, 도 청사 지열시스템의 냉난방 공급 등 17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일 경남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6개 시·도가 유치경쟁을 벌인 ‘그린에너지 상설전시관’이 오는 4월 창원 컨벤션센터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어서 경남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그린에너지 전시관은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핵심주요 콘텐츠 전시 및 홍보로 녹색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 및 관람객 흥미 유발을 위한 시연과 도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관련 제품전시를 통해 도민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도내 기업체의 제품 판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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