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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진주 문산 선정 -경남일보

등록일: 2005-11-01


혁신도시 진주 문산 선정 -경남일보 9개 기관 이전…마산 준혁신도시 경남이전 12개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에는 진주시 문산읍 소문지구가, 3개 기관이 이전하는 개별이전도시(준혁신도시)에는 마산시 회성지구가 각각 확정됐다. 김채용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혁신도시건설 후보지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에 진주시 소문지구(106만평)를, 개별이전도시에 마산시 회성동지구(50만평)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인 진주지역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전자거래진흥원·산업기술시험원·요업기술원 등 산업진흥기능군 4개 기관과 한국남동발전(주)·국민연금관리공단·국방품질관리소·승강기안전관리원·중앙관세분석소 등 5개 기관 등 모두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또 개별이전도시인 마산지역에는 대한주택공사·주택관리공단(주)·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등 주택건설기능군 3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덕철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은 “혁신도시는 입지선정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도시를, 개별이전도시는 중·동부지역 중 도시 간 상대적으로 낙후성이 높은 지역과 경남발전 중심축으로서 산업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별이전대상 기관인 3개 기관은 추후에 이전기관과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김 부지사는 혁신도시 및 개별이전도시 탈락 지역에 대해서는 3개년에 걸쳐 1000억 원을 지원하되, 도 단위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이후부터 추진하는 대형프로젝트사업을 혁신도시에 준하여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도는 혁신도시와 개별이전도시 주변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하고 부동산 거래상황을 집중 단속, 난개발이 없도록 모든 행위를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11월 초순 공공기관 이전 이행실시협약과 11월 중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협의회 2차 회의를 갖는 등 오는 2012년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김해시의회 의원 18명은 혁신도시 선정과 관련, 경남도를 방문, 선정과정과 절차, 평가점수 공개 등을 요구하며 선정의 전면 무효화와 공공기관이전추진단장의 공식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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