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일본 왕가 `전설의 고향' 거창 우두산 관광개발 -경남신문

등록일: 2005-11-03


일본 왕가 `전설의 고향' 거창 우두산 관광개발 -경남신문 高天原 추정 `궁베미터' 3만7천평 규모 공원 신화 가야토기 체험관 등 설치 일본 왕가의 본향인 ‘우두산’과 ‘고천원’으로 주장되고 있는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자락 일대가 테마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거창군은 일본의 건국신화가 서려있는 가조면 우두산(1천46m)을 비롯. 고천원으로 추정되는 ‘궁베미’터 일대를 테마관광자원으로 개발키로 하고 (재)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 의뢰, ‘고천원 관광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가조·가북면 고천원 유적지 일원의 중심이 되는 현 궁베미터에 3만7천평 규모 ‘궁베미공원’을 조성, 고천원 신화 및 가야토기 체험관. 고천원 비석광장, 가야마을 등 역사관련 시설을 비롯, 전망대, 생태연못, 약초원 등 문화·교양·휴양·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총 14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거창군은 오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고천원 관광개발을 추진할 계획인데 완공될 경우 일본인들의 테마관광 유치. 가조온천 및 온천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천원(高天原)= 일본 왕가의 본향에 대해서는 일본 역사서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일본 왕조 건국 이전 조상들의 이야기를 신격화한 ‘신대기’편에 ‘韓의 고천원 이란 천상계에 살던 조상신들이 후손인 ‘스사노 오노미코토’가 포악해 추방하자 그 아들 ‘이타케루노 미코토’를 데리고 신라의 ‘소시모리(쇠머리·牛頭)’에 살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진흙으로 만든 배를 타고 동쪽 ‘이즈모’국 또는 ‘근국’으로 건너가 가시벌에 궁궐을 짓고 신유년 왕위에 올랐다’고 기록돼 있다. 역사서 기록대로 일본은 고대사회의 지리적 조건으로 볼 때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신라인들이 건너가 나라를 세우고 일본인의 선조가 된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 일대가 일본 왕가의 본향으로 주장되는 것은 일본 역사서에 이두문자식 한국지명 ‘曾尸戊梨(소시모리)가 쇠머리. 즉 우두산으로 가조면 수월리 산 1에 현존하고. 고천원으로 추정되는 우두산 자락의 상수월 일대 넓은 뜰은 옛날 궁궐이 있었다는 뜻으로 현재도 ‘궁베미’로 불려오기 때문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