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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기능대 연수원개편 백지화 -울산매일

등록일: 2005-11-14


거창기능대 연수원개편 백지화 -울산매일 노동부장관 면담 등 끈질긴 노력 결실 3년간 현행유지 후 지자체 인수 합의 거창기능대학을 직업정보교육 교직원 연수원으로 개편한다는 노동부 계획이 거창군의 끈질긴 노력으로 무위로 돌아가 거창기능대학은 현행대로 유지하게 됐다. 지난 6월 노동부의 전국기능대학 개편계획에 따라 제천, 고창 기능대학은 영어마을로, 홍성기능대학은 첨단연수단지, 그리고 거창기능대학은 직업정보교육 교직원연수원으로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군은 거창기능대학 폐교 계획이 알려지자 지난 6월말 강석진 군수와 이강두 국회의원이 경남도지사, 노동부장관 등 관계부처장을 직접 면담, 폐교에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제기했으며 거창기능대학유지대책위원회(위원장 백신종 도의원)는 궐기대회와 시가행진, 서명운동에 나서 6,000명의 서명을 받는 등 군과 대책위는 거창기능대학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일 이준화 황규섭 거창기능대학장이 노동부를 방문, 거창기능대학을 현행대로 3년간 운영한 후 경상남도와 거창군에서 인수해 운영하고 인수가 불가능할 때는 수탁운영 한다는 방안을 최종 협의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강석진 군수와 이문행 군의회 의장이 경상남도지사를 전격 방문하여 이러한 협의과정을 설명하면서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상남도는 거창군과 노동부의 협의내용을 바탕으로 10일 노동부에 건의서를 제출, 향후 3년간 거창기능대학을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는 협약을 노동부와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이러한 거창군의 노력으로 거창기능대학 당초 개편안이 수정되자 제천시와 고창군에서도 거창군을 찾아 그간의 대처 과정과 조치 등에 대해 벤치마킹, 제천과 고창기능대학도 기구개편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 노동부의 기능대학 기구개편 계획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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