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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도 `가꾸기 나름' -경남신문

등록일: 2005-12-01


쓰레기 매립장도 `가꾸기 나름' -경남신문 고성군, 삼산면 일대 `친환경 골프연습장' 추진 운영수익 마을에 지원 "주민의식 전환 계기로" 고성 생활쓰레기 매립장 부지 위에 친환경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1일 군에 따르면 71억6천만여원을 들여 삼산면 판곡리 390 일원의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을 지난해 10월 착공.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정비사업이 끝난 후 복원되는 매립지 부지 3만6천684㎡(1만1천100평)에 옥외 골프연습장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50조에 따르면 사용이 종료된 비위생매립장 부지에는 공원. 수목 식재. 초지 조정 및 체육시설 설치 등만 가능토록 돼 있다. 군이 골프연습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골프연습장의 운영 수익금을 마을에 지원함으로써 환경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향후 매립시설 확장에 따른 주민합의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골프연습장을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 배출. 재활용에 대한 홍보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매립지 복원 후 골프연습장을 설치하면 매립지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혐오시설 설치에 따른 주민의 피해의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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