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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규모 탕제원 조성 -경남일보

등록일: 2005-12-08


산청 대규모 탕제원 조성 -경남일보 산청 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에 대규모 탕제원이 조성된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대한형상의학회와 금서면 특리 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 1850평 부지에 180평 규모의 본디올 한의원 공동탕제실 설립을 위한 협력을 맺었으며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세우고 있다. 군은 공동탕제실 설치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건립부지 내 기반시설공사 협력, 탕제원이 사용할 유의태 약수공급 관로매설 및 약수저장탱크 설치 지원, 약재 건조보관 저장시설 건립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대한형상의학회는 관내 생산 약초를 우선매입 사용하고 탕제원에서 발생하는 탕약찌꺼기는 관외 반출을 금지해 지역주민들이 사용토록 했으며 한방약초축제 행사와 의료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전통 한의학과 한방약초산업 특화 발전을 위해 본디올 한의원 유치에 적극 나서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지난 1일 대한형상의학회로부터 본디올 한의원 설립을 최종 확정지었다. 대한형상의학회는 전국 65개 한의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회원수 400여 명이 넘는 국내 한의학계의 가장 큰 학술 단체이다.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내 1850평 부지에 180평 대규모로 설립되는 본디올 한의원과 공동탕제실은 전국의 65개 한의원이 발행한 처방전에 따라 한약을 조제하게 되며 하루 이용객이 2000여 명에 달하고 있어 앞으로 산청군이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한방약초 산업발전과도 아주 연관성이 높은 시설이다. 현재 군내에는 1200여 농가 510ha에서 약초가 재배되고 있고 산지와 휴경농지 등 약초재배 가능면적이 1490ha에 달하고 있어 생산된 약초의 전량 판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국 한의원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홍보가 이루어져 일반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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