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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道교육청 청렴도 `최하위' -경남신문

등록일: 2005-12-12


경남도·道교육청 청렴도 `최하위' -경남신문 국가청렴위원회 조사서 16개 시도 중 14·15위 통영시 전국 꼴찌수준... 남해,고성군 우수기관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공무원의 수뢰사건 등으로 청렴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급락했다. 국가청렴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0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 경남도는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0.34점 떨어진 8.07점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6위에서 8단계나 떨어진 것이나. 제주도가 지난해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조사에서 제외된 것을 감안하면 15위로 9단계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16개 시도교육청 중 2위를 한 경남교육청도 0.23점이 떨어진 8.36점을 기록. 종합순위도 15위로 추락했다. 이같이 경남도와 교육청의 청렴도가 떨어진 것은 국무조정실의 합동점검에서 공무원이 돈봉투를 수수하다 적발되고 감사원 감사 등에서도 비리가 드러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창원(8.17). 마산(8.36). 진주(8.19). 진해(8.18). 통영(6.97). 김해(7.99). 밀양(7.86). 의령(8.33) 등 8개 시군은 전국 평균 8.68점보다 낮았고. 특히 통영은 이번에 청렴도를 조사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 안산시(6.90). 전남 목포시(6.96)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남해군(9.09)과 고성군(9.07)은 청렴도 9.0점을 넘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우수기관으로 뽑혔고 마산. 합천. 함양. 창원. 사천시는 지난해에 비해 청렴도 개선도가 2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렴위원회는 이번 청렴도 발표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도는8.68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0.3점 향상됐으나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건설업 관련 사업자 관리. 공사계약분야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주택·건축 인허가 분야에서 금품 제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가청렴위가 전국 3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발생 소지가 높은 1천330개 업무를 대상으로 민원인·공무원 8만6천89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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