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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누구인가 -연합뉴스
등록일: 2005-12-12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누구인가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변대규(45) 휴맥스 사장은 벤처 1세대의 `맏형'으로 통한다. 변 사장은 지난 89년 휴맥스 전신인 ㈜건인시스템을 창업한 이래 휴맥스를 셋톱박스를 비롯 방송 수신단말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거물' 기업으로 키웠다. 휴맥스의 지난해 매출은 3천874억원으로 MP3플레이어 `아이리버'의 레인콤에 이어 벤처업계에서 두 번째 규모다. 터보테크와 로커스 등 같은 세대 벤처들이 무리한 확장 전략을 쫓다 결국 분식회계 파문에 휩싸이게 된 것과 달리 변 사장은 셋톱박스를 주축으로 `외도'를 삼가하며 모범적 경영을 해왔다. 대구 영남고 출신인 변 사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친 엘리트 공학도 출신. 박사 학위를 받자마자 연구실 선후배들과 서울대 관악캠퍼스 근처 봉천동에 회사를 차렸다. 당시는 벤처라는 말조차 생소하기만 한 시절이었다. 미국 실리콘벨리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선 첨단 기업들의 예를 들면서 `휴렛패커드(HP) 같은 회사를 한번 만들어 보라'던 대학원 지도 교수의 격려가 창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다. 그러나 공학도들이 기술에 대한자신만 갖고 시작한 일이라 시행착오가 많았다. 산업용 비전시스템이나 비디오 신호처리보드 등 여러 제품을 내놨지만 번번이 실패였다. 실패를 거듭하던 변 사장이 시장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내놓은 첫 작품은 가정용 CD 가요 반주기. 디지털 가전을 사업 목표로 정한 변 사장의 눈에 그나마 국내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 품목이었다. 그러나 하이테크 벤처를 꿈꿨던 창업 동료들 사이에서 반발이 컸다. 변 사장은'겨우 노래방 기계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상아탑을 박차고 나왔냐'는 동료 엔지니어들의 비난을 극복하며 제품 계획을 밀어붙였다. 결과는 대성공. 당시 `휴맥스'란 브랜드를 달고 나간 가요 반주기는 이 분야 국내 1위로 올라섰다. 변 사장에게 도약의 첫 발판이 마련된 순간이었다. 1995년께 변 사장은 디지털 셋톱박스로 눈을 돌렸다.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자 잘 나가던 가요반주기 사업도 과감히 포기하며 제품 개발에 매달렸다. 1년을 훌쩍 넘겨서 겨우 유럽 규격의 위성방송용 셋톱박스를 완성, 첫 수출에 나섰다. 불완전한 기술력 때문에 생기는 품질 불량 등 새 사업은 `가시밭 길' 그 자체였다. 게다가 1997년 외환위기가 겹쳤다. 이후 1년간 변 사장은 사원들과 밤을 새며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안되면 합심해 되게 만든다'는 벤처 정신으로 버티면서 회사를 97년에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차차 셋톱박스의 품질이 안정되면서 냉담하기만 하던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 변 사장은 예전 가요반주기 브랜드였던 휴맥스를 셋톱박스에도 붙였다. 98년엔 회사 이름도 아예 휴맥스로 바꿨다. 방송 수신단말 전문업체로 회사를 안정권에 올려놓은 변 사장은 이제 회사를 글로벌 CE(소비자 가전)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변 사장은 사람을 넓게 만나는 것을 즐긴다. 차분하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화법이 특히 유명하다. 2001년부터 맡고 있는 SK텔레콤 사외이사와 벤처리더스클럽 회장, 디지털셋톱박스 산업협의회 회장(2002),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협의회 부회장(2003)등 외부 직함도 많다. 사업에서 여러 차례 탁월한 판단력으로 돌파구를 열었던 변 사장이지만 그는 자신을 세상사에 서툰 `책상물림'이라고 부른다. 변 사장의 탁월한 판단력의 상당부분은 독서에 기인한다. 변 사장이 지금까지 읽은 경영학 관련 서적만 해도 수 백 권이 넘는다. 이제 경영학 분야에 나름대로 통달한 그는 요즘 철학, 역사학 등 인문서적에 빠져있다. 휴일에는 아내와 함께 미술관에서그림 보는 것을 즐긴다. 술은 사업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마시고 골프 핸디캡은 23 근처. ▲1960년 3월 8일 경남 거창 생 ▲취미 = 독서, 미술감상 ▲골프 = 핸디 23정도. ▲체력 유지법 = 헬스와 기체조, 단전호흡 ▲친한 인사 = V소사이어티, 엑설런스 클럽 등에서 만나는 기업 관계자들 ▲상훈 = 젊은 공학인상(한국공학한림원), 한국산업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올해의테크노CEO상(한국산업기술협회) 등 ▲ 대구 영남고 졸(79)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83) ▲동대학원 석사(85) ▲동대학원 박사(89) ▲㈜건인 시스템 설립(89) ▲코스닥 상장(97) ▲사명을 ㈜휴맥스로 바꿈(98) ▲SK텔레콤 사외이사(2001) ▲벤처리더스클럽 회장(01) ▲디지털셋탑박스 산업협의회초대회장 취임(02)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협의회 부회장(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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