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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사립학교 신입생 배정 거부 -경남신문

등록일: 2005-12-16


울산지역 사립학교 신입생 배정 거부 -경남신문 한국사립 중·고교법인협의회 울산시회는 15일 울산경의고등학교에서 긴급 총회를 갖고 2006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울산시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9일 날치기 통과된 사립학교법은 사학의 자율성과 기본권을 침해하는 독소 조항 등으로 사학을 말살하려는 시도”라며 “2006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 울산시회는 정부의 지원을 일체 거부하기로 하고 동시에 사립학교에 대한 정부의 수업료 통제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교육청은 “신입생 배정 거부를 하지 않도록 설득 작업을 한 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학교장 해임 요구. 임시이사 파견.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에는 11개 사학법인이 중학교 4개. 고교 13개 등 17개 사립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립중고교법인협의회 서울시회와 대구시회도 이날 긴급총회를 열고 신입생 배정을 거부키로 했다. 한편 개신교 최대의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날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사학 수호 국민운동본부’ 결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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