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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지사 역할수행 평가 -경남신문

등록일: 2006-01-02


대통령.도지사 역할수행 평가 -경남신문 "노 대통령 잘 못한다" 56.3% 부정평가 "김태호 지사 잘한다" 56.1% 긍정평가 김해출신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평가는 전국적으로 낮은 지지도가 고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고 김태호 지사에 대해서는 짧은 도정수행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18.2%인데 비해 잘못한다는 평가가 56.3%에 달했고 25.6%는 모른다고 응답을 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50.3%)에 비해 남성(62.3%)이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70.1%가 잘못한다는 응답을 보였다. 그러나 60대이상(29.8%)과 중졸이하 학력자(25.4%)에서 그나마 잘한다는 평가를 했다. 노 대통령의 국정평가는 지역별로 열린우리당 지지도와 비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관관계가 크게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를 들어 밀양의 경우에는 열린우리당에 대한 정당지지도는 9.1%에 불과했으나 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55.6%가 잘한다고 응답. 도내 20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했다. 이와 함께 남해에서 김두관 대통령 정무특보의 영향을 받은 듯 ‘잘한다’와 ‘못한다’는 평가가 36.4%로 같았으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도내 2위를 기록했으며 진주에서도 27.8%가 잘한다고 평가했다. 고향인 김해에서도 잘한다는 평가가 26.1%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잘못한다는 평가는 34.8%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호 지사= 지난 2003년 6월7일부터 도정을 수행한 김지사에 대한 도정평가는 56.1%가 잘한다는 평가를 한데 비해 부정적인 평가는 12.3%에 불가했고 무응답층은 31.6%였다. 특히 김지사의 도정평가에서도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선호도와 마찬가지로 혁신도시와 신항만명칭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준혁신도시 건설에 반발하는 진주에서 잘못한다는 평가가 26.2%로 20개 시군중 가장 높았고 진해에서도 20.4%가 잘못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최근 진해신항의 명칭이 ‘신항’으로 결정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또 마산에서도 잘한다는 평가가 57.5%인데 비해 잘못한다는 평가가 3.7%로 도내서 가장 낮은 것도 준혁신도시가 마산에 배정된 것에 대한 평가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송은복 시장의 지지도가 높고 혁신도시 및 준혁신도시 선정에 반발하고 있는 김해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15.9%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분석하면 도시지역(54.5%)에 비해 군지역(61.1%)에서 잘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특히 의령(80%). 고성(75%)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매우 높았다. 이외에도 김 지사의 도정수행을 남성(62.7%)이 여성(49.6%)에 비해 높은 평가를 했고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잘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20대에서는 잘한다(32.9%)는 평가가 높지 않았지만 잘못한다(7.5%)는 평가도 낮아 눈길을 끌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49.3%)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동자(65.6%)가 후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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