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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및 정당 선호도 -경남신문

등록일: 2006-01-02


대선후보 및 정당 선호도 -경남신문 박근혜 27.2%, 이명박 22.8%, 고건 17.2%순 한나라 42.5%, 우리당 6.9%, 민노당 4.9%순 차기 대선후보와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의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한나라당 박 대표가 27.2%로 이 시장 22.8%보다 4.4%p 높은 1위를 차지했으나 오차범위 내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고 현재까지 정당에 입당하지 않은 고건 전총리가 17.2%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 이해찬 총리 5%, 정동영 장관. 2.7%, 김근태 장관 2.6%, 손학규 경기지사 0.5%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나라당 후보군 3명의 지지율은 50.5%로 한나라당 정당선호도 42.5%보다 8%p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남의 한나라당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열린우리당 후보군 3명의 지지율도 10.3%로 정당선호도 6.9%보다 3.4%p 높았지만 이번 조사에서 민주노동당 후보에 대한 조사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당선호도를 초과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지역별로는 박 대표가 20개 시군 중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밀양, 사천, 산청, 진해, 창원, 창녕, 함양, 합천 등 12개 시군에서 1위(공동1위 포함)를 차지했고 이 시장은 마산, 산청, 양산, 의령, 진주, 통영, 하동, 함안 등 8개 시군에서 1위를 했다. 고 전총리는 남해에서 22.7%의 지지율로 1위를 했고 김해, 마산, 양산, 함안, 함양, 합천 등지에서 2위를 할 정도로 고른 지지율을 보였다. 이에 비해 이 총리와 정 장관은 의령에서 각각 22.2%의 지지율로 한나라당 이 시장과 같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 선호도= 이번 조사에서도 한나라당이 42.5%, 열린우리당 6.9%, 민주노동당 4.9%순으로 나타나 지난해 조사와 큰 변화가 없었고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도민도 41.1%에 달할 정도로 정당에 관한 관심이 낮았다. 그러나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간 선호도 차가 2%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연령과 학력별로는 한나라당은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선호도가 높고 열린우리당은 20대(13.9%), 대학재학이상 학력(10.7%)에서, 민주노동당은 30대(9.2%)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정당선호도의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는 열린우리당(14%)과 한나라당(15%)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보였고 의령과 통영에서는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각각 20%. 21.6%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민주노동당은 창원과 거제. 양산 등 노동자가 많은 지역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10%선을 넘지 못했고 오히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군수 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합천에서 1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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