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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천연기념물 잇단 수난 대책 시급 -연합뉴스
등록일: 2006-01-11
경남서 천연기념물 잇단 수난 대책 시급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경남지역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기념물과 야생조류들이 추위와 먹이부족, 로드킬 등으로 잇단 수난을 겪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11일 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0일 사이 마산과 창원, 낙동강 하구 등에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와 큰고니를 비롯해 쇠오리 등이 탈진 등으로 쓰러졌거나 숨진 채 잇따라 발견됐다. 지난 10일에는 마산시 진동면에서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독수리 1마리가 탈진한 채 발견돼 창원시내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소생이 힘들 것으로 병원측은 보고 있다. 창원 K동물병원 관계자는 "독수리가 탈진과 빈혈이 심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 사료나 물도 먹지 않고 있어 소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독수리는 몽골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 우리나라로 찾아오는 철새로 고성군 대가면 일원에서 월동하고 있는 40여마리 가운데 한 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또 지난 8일에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한 마리가 낙동강 하구에서 불법 폐그물에 부리가 걸려 숨진 채 발견됐고 창원 동읍에서는 쇠기러기가 총상으로 추정되는 목 부위 상처를 입은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 10일 마산 봉암개펄 근처 개펄에서 쇠오리 수컷 한마리가 날개가 완전히 부러져 날기 힘든 상태로 발견됐다. 조류보호협회측은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철새들에게 먹이 공급이 거의 중단되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접촉을 꺼리고 있어 철새들이 올 겨울을 넘기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2003년까지는 예산을 확보해 불법 포획 감시와 먹이주기를 해왔는데 2004년부터는 문화재청에서 민간단체를 정해 직접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조해진 사무국장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철새들을 멀리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인플루엔자 감염이라는 근거가 없는데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철새들에게 먹이도 주고 보호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각 시.군에 천연기념물을 담당할 전문가도 거의 없고 예산도 없는 등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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