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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기공영제' 도입 -연합뉴스

등록일: 2006-01-20


경기도 `대기공영제' 도입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는 반월.시화공단 등 공단주변지역의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영세기업에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해주는 `대기공영제'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악취 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영세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비용의 70%(도비 40%, 시비 30%)를 무상으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도는 반월.시화공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이 지역 악취발생업소에 대한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대기공영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악취발생 업체들의 대다수가 영세사업장이어서 방지시설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기공영제가 도입되면 업주는 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악취공해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3월부터 팔당지역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오수처리시설 비용을 지원해주는 `환경공영제'를 도입한 후 수질기준 초과시설이 41%나 감소하는 등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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