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거창 주택보급률 100% 넘었는데..아파트 1천여 가구 신축 예정 -경남신문

등록일: 2006-02-11


거창 주택보급률 100% 넘었는데..아파트 1천여 가구 신축 예정 -경남신문 공급과잉 `미분양 사태' 우려 최근 거창지역에 아파트 신축 신청이 봇물을 이루면서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사태가 우려된다. 6일 거창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수 십 가구에서부터 수 백 가구 규모 아파트 신축신청이 잇달아 접수, 공급과잉으로 분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 새로 들어설 아파트로는 (주)대영종건(대표 김영근)이 오는 3월~2008년 3월 공기로 거창읍 상림리 406 일대 현대아파트 뒤쪽 4천865평 부지에 38평형 225가구를 짓는 것을 비롯하여, 석주건설(주)(대표 홍종목)이 오는 4월~2007년 12월 공기로 거창읍 중앙리 2 일대 샛별중학교 인근 3천471평 부지에 46평형 59가구, 31평형 112가구, 30평형 12가구 등 총 183가구를 분양한다. 또 (주)한성개발(대표 유한성)도 올해 1월~2007년 5월 공기로 거창읍 대동리 13일대 베어스타운 옆 713평 부지에 33.3평형 44가구를 신축 중이다. 이밖에 모 주택건설업체가 거창읍 대평리 현대자동차학원 입구 일대 2만여 평에 7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를 신축키 위한 부지확보가 거의 마무리 되는 등 1~2년 후에는 새 아파트가 대량 들어설 전망이다. 거창지역에 아파트 신축이 쇄도하는 것은 부동산업계에서 거창의 아파트 분양률이 전국 군 단위 중 최고라고 소문난 데다 함양군에 근년에 유치된 '한국화이바' 수천 명의 직원 중 일부가 교육 등을 고려, 거창에서 주택을 구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풀이되고 있다. 주택보급률 100%를 초과한 거창지역의 경우 아파트는 2004년 말 기준 128개 단지에 총 5천173가구가 들어서 있는데 신축아파트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미분양 사태 속출과 함께 낡은 아파트 및 단독주택가격도 크게 하락될 전망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