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산청,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확대 -경남신문

등록일: 2006-02-15


산청,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확대 -경남신문 군, 내년부터 100억 들여 조성사업 산청군은 대규모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하게 될 이 사업에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40억, 자부담 10억)을 들여 친환경농업의 효율적 추진과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단위 자연 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 친환경생산 유통시설. 체험학습장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 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농업환경기반을 보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차황면을 중심으로 친환경농업단지를 산청군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6월 17일 차황면 법평리황매산에서는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이 주최하고 차황면 친환경농업 공동체가 주관한 ‘산청 차황지구 친환경농업 선포식’에 소비자단체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차황면이 친환경농업의 발원지임을 전국에 알렸다. 차황면은 지난 90년 초부터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435㏊의 면적에서 유기 무농약 인증을 받은 쌀과 찹쌀 등을 생산해 한살림, 푸른평화생활협동조합, YWCA 등지에 전량 직거래 판매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올해부터 친환경농업을 위해 차황면 친환경작목반과 단체를 중심으로 합성세제 사용을 지양하고 깨끗한 물 살리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친환경세제를 구입. 농가에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도 농업소득증대사업으로 친환경 벼 재배에 필요한 목초액과 쌀겨 등 친환경 농자재 사용을 확대하고 휴대용 동력제초기. 논두렁 조성기 등 친환경농기계를 개발해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찾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업소득을 증대하고 상품의 고급화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자 친환경 농업을 군 전역으로 확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