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노인들이 만든 짚공예품 미국 수출 -연합뉴스
등록일: 2006-02-21
노인들이 만든 짚공예품 미국 수출 -연합뉴스 (괴산=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농촌노인들이 만든 짚 공예품이 미국으로 수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암리 명덕마을 노인들은 겨울 내내 마을회관에 모여 짚 공예품을 만드느라 하루가 짧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전국 짚풀공예전과 경북에서 열린 전국 노인전통기능경연대회에서 잇따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면서 각지에서 짚공예품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의 한 호텔로부터 전등의 장식품으로 사용될 둥구미 모양의 짚 공예품 300여점을 만들어달라는 주문까지 받아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국에 수출할 공예품은 1개에 3만원씩에 주문을 받았기 때문에 총 판매액만도 1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 노인회가 짚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 노인회는 소일거리가 없어 장기.바둑이나 화투로 시간을 보내는 겨울철에 전통공예품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아 5-7명의 노인들이 매일 이곳에 나와 짚신, 멍석, 둥구미, 삼태기, 짚가방 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 노인들이 짚공예품을 만든다는 소문이 나면서 공예품을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고 2003년부터 마을 홈페이지(http://www.myongdok.net/)를 만들어 짚공예품을 소개하자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이어져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판매되는 수익금의 규모는 비밀(?)이지만 대부분 불우이웃돕기, 경로당 운영비, 마을 발전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달호(81)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만든 작품이 미국으로 수출까지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며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을 지킨다는 보람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