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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전 공공기관 행정도시 인근 집중배치" -도민

등록일: 2005-07-09


"경남이전 공공기관 행정도시 인근 집중배치" -도민 성경륭 위원장 "연기 공주서 1시간30분 이내 고려" 경남에 배정된 12개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에 집중 배치되고 혁신도시는 충남 연기·공주에 건설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부터 1시간30분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정부는 시도에 배정된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에 집중 배치할 것을 요구하고 혁신도시 이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도 1일 창녕 부곡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에 집중 배치하고 혁신도시의 입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부터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항공 등으로 30~1시간30분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기존 산업단지. 도시여건. 기능군의 지역대학과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지 선정 관련 지침을 7월말까지 시·도에 시달하고 9월말까지 입지선정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또 지자체들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 “정부도 비용을 최소화. 적정화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방에서의 비용부담 제의를 외면하기는 힘들 것이며 이 경우 지방재정의 범위 내에서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도는 경남에 배치된 12개 기관은 주택기능군과 산업지원기능군은 산업연관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혁신도시에 배치되지 않은 기능군에 대한 이전비용도 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함께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입지선정과 관련. 시군별로 불필요한 과열 유치경쟁으로 지역간 갈등과 행정력 낭비 등 부작용이 우려돼 유치경쟁을 자제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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