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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장면 거창 `본토 손짜장' 식당 -경남신문

등록일: 2006-02-28


사랑의 자장면 거창 `본토 손짜장' 식당 -경남신문 저소득 노인에 무료 제공 거창의 한 중화요리집에서 저소득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자장면을 무료 제공하고 있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음식점은 거창읍 대동리 한흥스포렉스 내 차진수(27)씨가 운영하는 ‘본토 손짜장 식당’. 이 음식점은 ‘손짜장’ 이름 그대로 손으로 면을 만들어 자장면 등 중화요리를 만드는데 음식 맛이 뛰어나 성업 중이다. 이 음식점 주인인 차씨는 거창군 웅양면 출신으로, 음식기술을 익혀 인천에서 정통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하다 지난해 10월 고향으로 와 개업했다. 차씨는 인천에서 식당을 경영할 때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자장면을 무료 제공해 왔는데 고향인 거창에서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정해 저소득 노인들에게 중식으로 자장면을 무료 제공하겠다고 군에 제의해 왔다. 첫 날인 지난 21에는 점심시간에 거창읍 대동리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경로식당에 노인 100명을 초청,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 노인회 경로식당은 거창군이 저소득 노인 50~70명에게 매일 점심을 무료제공하고 있는데 이날은 손자장 별미에 노인들이 모두 즐거워했다. 식당대표 차씨는 “앞으로 음식점 수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자장면과 막걸리 등을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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