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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급식 시범지역 거창군 등 3곳 선정돼 -도민일보

등록일: 2006-03-03


전국 학교급식 시범지역 거창군 등 3곳 선정돼 -도민일보 거창군이 청와대 농어촌특별위원회로부터 전국 학교급식 시범 군으로 선정됐다. 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 농어업특별대책위가 주관하는 학교급식 시범지역으로는 전남 나주시와 부산시 진구, 농촌지역으로는 유일하게 거창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올 2학기부터 시범사업을 하게 되며, 식재료 구입체계를 지금까지의 학교별 자체 구매에서 일괄 공급체계로 전환하게 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등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먹거리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학교급식지원 체계는 거창군과 교육청, 학교, 생산자단체(지역농협 등)가 지역별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농협·농협종합 유통센터가 공급주체가 되며, 지역농협이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부족할 경우 인근 농협 물류를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이 지난 2004년 10월 학교급식에 관련된 식재료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05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학교급식비 2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학교급식 부문에서 가장 앞서가는 군으로 평가받아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이번 학교급식 시범지역 선정이 교육도시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됨은 물론 우리농산물 판로 확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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