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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깃발 내린 '준혁신도시' -경남일보
등록일: 2006-03-20
슬그머니 깃발 내린 '준혁신도시' -경남일보 성사 여부 논란·선거쟁점 부담 '개별이전'으로 표기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은복 한나라당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일부 출마예정자들 사이에 지난해 10월 경남도가 선정 발표한 마산 회성동 일대 준혁신도시 성사여부에 대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남도와 마산시에서는 ‘준혁신도시’라는 용어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이는 최근 송 예비후보가 경남도는 물론 진주와 마산시를 찾아 “준혁신도시 건설은 허구”라며 공세를 강화하자 수세에 몰린 경남도와 마산시가 ‘준혁신도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마산시는 자칫하면 지방선거전에 준혁신도시가 무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 각종 공문과 준혁신도시 유치 서명과 캠페인 등에 ‘준혁신도시’라는 용어 대신에 ‘공공기관 개별이전’으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그동안 거창하게 떠들던 ‘준혁신도시’가 경남도가 건교부 등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한 용어인데다가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정부기관인 건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송 예비후보가 추병직 건교부 장관의 국회 발언내용을 공개하고 김태호 지사를 향해 연일 “준혁신도시는 허상에 불과하므로 도지사가 직접 나서 진실을 밝혀라”라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송 예비후보가 공개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진주출신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김재경 의원이 “경남도가 준혁신도시라는 것을 지정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하자 추 장관은 “준혁신도시라는 용어는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개별이전에 관해서도 추 장관은 광역시의 경우 혁신도시를 2개 정도하도록 하는 지침이 있지만 일반 도의 경우 혁신도시 1개를 원칙으로 하고 특수한 경우에는 건교부장관이 시·도지사, 이전 공공기관 의견을 들어 지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경남도의 경우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의 “경남도에서 건교부에 보고한 내용 중에 준혁신도시라든지 개별이전기관에 대해 언급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추 장관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경남도의 혁신도시로 선정된 진주지역에서도 일부 출마예정자들로 경남도 등을 향해 주택공사 등 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준혁신도시를 철회하고 혁신도시인 진주로 12개 공공기관이 같이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준혁신도시에 대한 논란이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자 경남도와 마산시에서는 ‘준혁신도시’라는 용어 대신 공공기관 개별이전으로 표기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마산시는 “준혁신도시라는 용어는 지난해 경남도의 발표될 때부터 계속 사용해 왔고 언론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해 왔다”며 “준혁신도시라는 말이 처음에는 거창하게 들렸지만 지금은 중앙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민감한 상황에서 오히려 부담스러운 용어가 돼 사용하지 않고 공공기관 개별이전이란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경남도의 혁신도시 발표 이후에 김태호 도지사는 각종 공식적인 자리에서 “마산에 준혁신도시 건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쳐 왔고 마산시도 최근까지(지난 8일) ‘준혁신도시는 마산으로’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을 비롯해 황철곤 마산시장도 지난달 23일 민선 제4기 마산시장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준혁신도시’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등 공공연히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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