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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KT `Kids Care' 말썽 -경남신문

등록일: 2006-03-23


거창KT `Kids Care' 말썽 -경남신문 "학운위 승인 속여" 학부모 반발 거창KT지사가 군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Kids Care’ 서비스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하려 하자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에서 반발, 말썽이 되고 있다. ‘Kids Care’ 서비스는 매월 3천원씩의 이용료를 내고 어린이들이 특정 전자칩이 내장된 명찰을 소지하고 등·하교하면 교문에 설치된 인식장치가 자동적으로 학부모들의 휴대폰으로 자녀들의 등·하교 상태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주는 시스템이다. KT측은 이 서비스가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학교 및 학원출입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납치 등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의 움직임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일부 학부모들이 선호.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거창지역의 경우 일부 사설학원에서 이 서비스를 운용 중이며, KT거창지사측은 고객확대를 위해 거창읍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섭 중에 있다. 그러나 KT측의 이 서비스 도입과 관련, 일부 학부모들과 시민단체 모임인 ‘함께 하는 거창’은 “KT가 어린이들을 미끼로 장사를 하려든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KT측이 거창 C초등학교 등의 학부모들에게 보낸 협조통신문에 학교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는데도 받은 것처럼 속인데다. 서비스 이용 신청서에 학생과 학부모 개인신상정보를 모두 기록토록 돼 있어 정보유출 등이 우려돼 이 서비스 이용협상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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