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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방송 채널변경 시민반발 확산 -경남일보

등록일: 2006-04-03


가야방송 채널변경 시민반발 확산 -경남일보  최근 CJ케이블넷 가야방송이 오는 4일부터 변경되는 프로그램개편과 함께 수신료 인상 방침을 정하자 김해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저렴한 보급형(주택은 7700원 아파트는 5500원)에서 볼 수 있었던 mbn과 espn, xsports, ocn, cgv, 바둑tv 등 일부 인기채널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헬로우 디(아파트 1만8700원)로 옮겨져 김해지역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것.  이 같은 프로그램 개편사실이 알려지자 지역민들은 "가입자들과 단 한번의 진지한 대화나 타협 없이 가야방송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며 "영세한 유선방송사들을 자본력으로 잠식한 대기업인 CJ가야방송의 독과점에서 오는 오만한 횡포"라고 비난 했다.  이에 대해 가야방송 관계자는 "매년 PP와 개별계약을 하는 상황에서 공급가가 전년에 비해 100%인상 된데다 1-2년 뒤에 질 높은 디지탈방송을 송출해야 하는 방송사 입장에서 투자가 선행되야 하기 때문에 채널변경에 따른 수신료 인상은 불가피 하다"며 "가입자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김해뿐만 아니라 양산, 밀양 등 가야방송이 신호를 송출하는 지역에서는 이 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개편과 맞물린 수신료 인상에 반발하는 지역민들이 조직적인 반발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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