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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의정비 전국 첫 1천만원대 -연합뉴스

등록일: 2006-04-05


증평군 의정비 전국 첫 1천만원대 -연합뉴스 (증평=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의원의 의정비를 1천만원대로 결정했다. 증평군은 4일 오후 제3차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어 군의원들의 올해 의정비를 연간 1천920만원(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5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군의원들에게 의정활동비와 회기수당으로 지급되던 연간 2천120만원보다 9.5%가 하향조정된 것이다. 또 충남 태안군 2천11만원에 이어 의정비를 하향조정한 것이지만 2천만원 미만으로 떨어지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날 심의회에서 의정비를 2천만원대로 하자는 의견도 나와 논란을 거듭했으나 주민들의 여론과 증평군의 재정자립도가 12.1%에 불과한 점 등을 감안해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의 의정비 하향조정에 따라 그동안 결정을 미뤄왔던 다른 자치단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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