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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보연합, 시군 순회투쟁 나선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6-04-06


경남진보연합, 시군 순회투쟁 나선다 -도민일보 전국농민회 부경연맹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10개 부문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경남진보연합(준)이 5일 창원시를 시작으로 29일 함양군에 이르기까지 17개 시∙군을 돌며 ‘한-미 FTA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외친다. 경남진보연합은 5일 오후 2시 창원 사림동 경남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를 위해 순회 투쟁단 ‘신바람’을 꾸렸으며 전문 문예 활동 집단으로 유랑극단도 차리고 삼보일배를 기본 투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순회 투쟁을 이날 저녁 7시 창원 용호동 X플러스 앞에서 영화감독 박찬옥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벌이며 의령∙사천(8일)과 함안(10일), 거창(11일) 등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지역 순회 투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진보연합은 이병하 공동 대표가 읽은 ‘투쟁 선포문’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라 농축산물 감소 8조8000억원, 스크린 쿼터 축소로 1조원 이상 감소가 예상된다”며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미 FTA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가 850만이나 되는데 이는 일부 노동자가 아닌 국민 대다수의 문제다”며 “정규직 전환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먼저 비정규직 노동3권을 보장하고 불법 파견을 막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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