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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급식관련 부적합 업소 무더기 적발 -경남일보

등록일: 2006-04-06


도내 학교급식관련 부적합 업소 무더기 적발 -경남일보 식품제조업소 8곳, 위탁급식 4곳 적발  도내 학교급식관련 부적합 업소가 식약청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 식품의약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3월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관련 업소 등에 대한 전국 일제교차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도내 12개소(식품제조업소 8곳, 위탁급식 4곳)를 적발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통보했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에서 부적합된 업소의 위반내용을 보면 대부분 위생적 취급기준 등 준수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04년 17.3%, 2005년 10.7%에 비해 크게 감소한 6.6%수준으로 그동안 영업자의 위생의식 및 시설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그러나 아직도 일부 업소에서는 식품위생법 등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영업자의 의식수준 향상 및 시설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 도내 모 식품제조업소인 A업소(창원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또 마산 소재 B업소는 후드 상단면에 벌레 사체와 먼지, 기름때가 엉겨 붙어있고 작업장 벽면에 곰팡이가 대량 서식하는 등 위생불량상태에서 도시락을 제조 가공하다 적발됐다.  또 위탁급식업소인 김해 소재 C업소는 조리한 식품은 매회 1회 분량을 72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나 보관하지 않다가 적발됐으며 진주지역 모 위탁업소는 세척 오수 및 음식물 찌꺼기가 작업장 바닥을 오염시키고 있는 상태에서 음식물을 조리하고 배식하고 있어 2차 오염 등이 우려 등으로 적발됐다.  한편 식약청은 올 하반기 중에 학교급식관련 업소에 대한 전국교차합동 단속을 추가로 실시해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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