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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관문 ‘병목국도’ 뚫린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6-04-10


[거창]관문 ‘병목국도’ 뚫린다 -도민일보 35억원 투입 마리면 삼거리 구간 4차로 확장 상시 병목현상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어온 거창군 관내 국도 3호선과 37호선이 연결되는 마리면 소재지 삼거리 구간이 시원하게 뚫리게 됐다. 9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 구간 확장에 필요한 국비 35억원이 기획예산처의 총 사업비 변경승인을 통해 건설교통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마리면 말흘리 진산삼거리 지점 국도 3호선과 국도 37호선 확장 연결사업으로 시행되는 이 공사는 교량 1개소를 포함해 연장 730m에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안의~마리간 국도 3호선 확장공사와 함께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 병목구간은 무주와 거창, 대진고속도로 지곡 IC를 잇는 주 간선도로이자 진주 방면에서 들어오는 거창군 관문으로 거창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 금원산, 월성계곡과 덕유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해마다 교통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더구나 국내 최대의 야외 연극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거창 국제연극제가 열리는 한 여름 피서철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정기 노선버스조차 운행에 지장을 받는 등 군민은 물론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 왔다. 군 관계자는 “이 공사가 완료되면 거창의 관문인 마리면 일대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외래 관광객 유입증대는 물론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6월부터 설계에 들어가 내년 초쯤에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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