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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경남도지사 한나라 후보 내정 -경남일보

등록일: 2006-04-11


김태호 경남도지사 한나라 후보 내정 -경남일보 공심위, 여론조사 1위 무경선 공천키로  5·31지방선거에 출마할 경남도지사 후보는 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위원, 한나라당 김태호 현도지사, 민주노동당 문성현 당 대표, 국민중심당 김재주 전 의령군수 등 4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위원장 허태열)는 10일 저녁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도지사 후보를 무경선으로 선출키로 하고 후보자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태호 현 지사를 공천자로 사실상 결정했다.  공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공천자로 사실상 결정된 김지사는 12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 발표된다.  이와 함께 공심위는 경남도지사 김태호 현 도지사를 비롯, 인천 안상수 현시장, 대전 박성효 전 대전정무부시장, 울산 박맹우 현시장, 강원 김진선 현지사 등 5곳을 무경선 지역으로 확정하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들을 공천자로 사실상 결정했다.  그러나 서울, 부산, 대구, 경기, 충남·북, 경북, 제주도의 시·도지사 후보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키로 결정했다.  공심위 최구식 대변인은 회의직후 국회에서 브리핑 갖고 “그동안 당 여의도 연구소와 외부여론조사기관 등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천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됐다”며 “공천은 좋은 후보자를 선정하는 절차로 양적 판단이 아니라 질적인 판단에서 후보자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공천은 좋은 후보자를 선정하는 절차이고 경선을 실시하는 것은 전략적 판단을 결정해야 한다”며 “여러 가지 상황을 판단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공천은 국가의 큰일로 국민들을 염두에 두고 판단하고 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12일 최고위원회의에 10일 결정된 사항을 보고하고 추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무경선지역과 경선지역을 결정하는데 이날 최고위원회의 영향이 미쳤느냐’는 질문에 대해 “영향을 미쳤다고 하기에는 힘들다. 다만 여론조사 등을 최고위원회의와 함께 공유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무경선지역 후보자들의 반발에 대해 최 대변인은 “당연히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일 내일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허태열 공심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후보자간의 격차, 교체지수, 상대후보와의 가장대결, 전문가 분석 및 의견 청취 등 복합적인 요인을 참고해 결정했다”면서“경남도 한나라당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두관, 민주노동당 문성헌 후보 등과 가상 대결을 해 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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