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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혁신운동' 소극적 -경남신문

등록일: 2006-05-02


공무원 `혁신운동' 소극적 -경남신문 참여정부가 행정 혁신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도 절반이상의 공무원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이유로는 ‘현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라는 인식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가 지난 3월6~10일 5일간 전 직원 1천522명을 대상으로 전자게시판 편지쓰기를 통해 4개 분야 2개 항목의 ‘시정혁신진단 설문조사’를 실시. 509명(33.4%)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행정혁신이 필요하다’에 71.8% 답변해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혁신을 통해 변화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직원도 58.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필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과 달리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답변은 41.5%로 절반 이하에 머물러 많은 직원들이 아직까지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로 ‘당면업무 추진에 바빠서’가 47.9%로 가장 많아 혁신업무가 기존 업무에 추가되는 업무로 생각하고 있고. ‘혁신은 일회성이다’가 35.2%나 돼 혁신업무가 현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인식하는 직원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장 우선 혁신해야할 과제로는 일하는 방식 개선이 52.8%로 가장 많았으며.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혁신이 22.4%로 조사됐다. 일하는 방식개선 중점적인 과제는 효율적인 의사결정 34.1% . 정보공유 및 부서간 협력증진이 20.7%로 조직 내 열린토론문화와 정보공유를 위한 자료방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급히 버리거나 줄여야할 일로 전시성 행사 51.2% . 회의와 보고방식 16.9% . 휴일 대기성근무 16.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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