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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수후보 현안문제 인식 비교 -경남일보
등록일: 2006-05-27
거창군수후보 현안문제 인식 비교 -경남일보 최용환/강석진/이상학 열린우리당 42세/한나라당 46세/무소속 56세 농업/공무원/사업 한국방송통신대학 재학/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졸업 재산 -2억4000만원/재산 6억9500만원/재산 5억5900만원 납세 2만2000원/납세 700만원/납세 640만원 군복무를 마친 사람/군복무를 마친 사람/군복무를 마친 사람 전과 없음/전과 없음/전과 없음 1.낙후된 서북부 경남의 균형 발전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거창의 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 지역 경제 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혀달라. ▲열린우리당 최용환 후보 농업을 주요 산업기반으로 하고 있는 거창군의 경우는 농가소득 향상이 최우선 과제이다. 우선 양돈과 한우, 사과 등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양돈과 한우 사업은 정부의 농업지원예산 119조원으로 공영개발을 한 뒤 농민들에게 장기분양임대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다. 또 12개 읍면을 4대 권역으로 나눠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특성화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그 외의 농가는 소농 친환경농산물로 승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군수도 농산물을 판매하는 세일즈 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도시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후계자 양성, 귀농프로젝트 추진, 테마별 자작농 체험장 설립, 여성농업인 복지향상과 보육시설 확충, 농업 외 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이 인구감소 대책으로 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 강석진 후보 ‘거창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25만평 규모로 4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곳에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기업, 농산물 가공공장 등을 유치해서 거창경제의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고, 실물경제 부문에서는 화강석 산업을 특화 육성으로 조성하겠다. 거창은 포천, 익산과 함께 국내 3대 화강석 산지로서 거창 화강석 산업은 연 1500억원 정도의 매출규모를 가진 거창군 실물경제의 중추이다. 채석단지를 지정하고 첨단광촉매기능성석재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농업분야에서는 인근 지역을 포괄하는 산지거점유통센터를 건립해서 거창을 농산물유통의 거점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며,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과, 딸기, 포도 등 거창의 3대 농산물을 전국적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늘려 나가겠다. ▲무소속 이상학 후보 우리 고장의 주산업인 농ㆍ축산 부문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거창을 유기농산물 생산과 가공의 메카로 만들겠다. 대학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직장에서 익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거창을 대표할 수 있는 농ㆍ축산 가공품과 고유의 특산주를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 이를 위해 관련 공장 유치에 힘쓰겠으며, 지역민의 투자도 권유할 것이다. 또한 수려한 경관, 역사적인 유물과 각종 예술분야의 행사(거창국제연극제, 아림제 등)를 연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어 관광산업을 발달시키겠다. 이렇게 되면 1·2·3차 산업이 나란히 발달해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이다. 2.거창은 인근 군에 비해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거창의 강점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기도하다 교육 거창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이 있다면. ▲열린우리당 최용환 후보 농촌지역 교육기반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무상급식을 생활보호대상자에서 제외된 일부 소외계층으로 확대하고, 면 지역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 시 특례입학이나 가산점 부여 등의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 거창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우수인재의 유출이다. 거창에 두 개의 대학이 있지만 우수인재는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 대학으로 진학하게 된다. 폐교위기에 처한 거창기능대학을 거창전문대학에서 인수해 특성학과를 개설하면서 동시에 4년제 대학으로 승격시키는 방안도 강구할 수 있다. ▲한나라당 강석진 후보 거창의 미래를 볼 때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거창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교육 분야로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환경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46%가 더 많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작년 말에는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가꾸는 일은 첫째, 학교교육을 육성 하는 것과 둘째, 평생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교양과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학교교육 육성을 위해 작년에 설립한 거창군장학회 기금 100억원을 당초 2015년에서 2010년으로 5년 앞당겨 조성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겠으며, 경남도에서 설립 계획인 경남영어마을을 군에 유치해서 외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 원어민교사를 전 학교에 배치를 해야 하는데, 올해 우선 3억원을 투입해서 6명의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점차 전 학교로 배치해 나가겠다. ▲무소속 이상학 후보 거창에는 우수한 학생과 교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실력을 배양하고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교육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 전문대학에 식품관련학과와 식품개발연구소를 개설토록 하면 전항의 식품가공 산업과 연계된 전형적인 산학 협동의 모델이 될 것이다. 3.강북과 강남의 불균형 발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해결 방안에 대해 후보자들의 의견을 얘기해 달라. ▲열린우리당 최용환 후보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저는 강남지역에 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 강북지역에 밀집해 있는 군청과 의회 및 경찰서, 우체국 등 주요 관공서를 단계적으로 강남으로 이전하게 되면 거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것으로 확신한다. 강북은 주거와 교육중심지로, 강남은 행정과 문화중심지로 도시기능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한나라당 강석진 후보 거창군이 한반도 내륙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위에서는 거창읍을 중심으로 교육·경제·문화의 거점도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거창읍은 세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발전시켜오고 있는데, 위천천을 기준으로 북쪽인 거창읍 상림리 부근은 택지 조성을 비롯해 군립한마음 도서관 개관, 기존 학교시설과 함께 거창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지구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또한 강북의 대동리 부근은 군민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 조성으로 스포츠파크 조성사업과 소만지구 택지조성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거창의 생활건강 메카로 조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는 다소 개발이 미진한 위천천 남쪽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소도읍개발사업 추진과 과수유통산업의 규모와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인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무소속 이상학 후보 1항에서 밝힌 식품가공관련 공장을 강남지역에 배치하면 남ㆍ북간의 균형이 어느 정도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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