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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성결혼이민자 가정 1732가구 '급증' -경남일보

등록일: 2006-06-07


도내 여성결혼이민자 가정 1732가구 '급증' -경남일보 1년만에 74% 늘어  여성결혼이민자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 중 일부는 이혼, 별거, 가출, 남편 사망 등으로 인해 가정생활에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나타나 대책마련도 요구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은 4월말 현재 1732가구로, 2005년 4월말 994가구에 비해 738가구가 증가해 1년만에 무려 7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게다가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의 상당수가 주변에 알려지기를 꺼려 사실상 실태조사에 미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적별로 보면 1732가구 중 중국이 624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베트남 352가구, 일본 313가구, 필리핀 291가구, 태국 66가구, 러시아 17가구, 몽고 11가구, 네팔 8가구, 기타 5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거주현황을 보면 시부에서는 밀양에 202가구가 거주해 가장 많았으며, 창원 149가구, 진주 146가구, 마산 144가구, 통영 112가구, 거제 108가구, 김해 88가구, 사천 61가구, 진해·양산 각 39가구 등 모두 1088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부에서는 함양에 94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창녕 77가구, 합천 72가구, 남해 71가구, 하동 70가구, 거창 64가구, 함안 61가구, 고성 41가구, 의령 34가구 등 모두 644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상태를 보면 1617가구는 부부가 같이 생활하고 있으나 이혼 20가구, 별거 22가구, 가출 29가구, 남편 사망 11가구, 동거 33가구 등 가정적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가구도 무려 115가구에 달했다.  게다가 동거자녀도 전체 1902명 중 2세 이하 444명, 3~4세 366명, 5세 177명, 6세 172명 등 6세 이하의 자녀가 절반 보다 훨씬 많은 1159명으로 나타나 절반이상이 국내에서 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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