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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미협전 10일까지 교육문화센터에서 -경남일보

등록일: 2006-06-07


거창미협전 10일까지 교육문화센터에서 -경남일보  “향기는 뜨거운 감성의 바다에서 마음을 사로잡고, 꽃은 건강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열렬히 매혹한다”  거창미술협회(지부장 김미경)는 10일까지 거창군 교육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고향의 산하에 핀 꽃’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했다.  자연은 스스로의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인간에게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인간의 삶은 자연 환경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으며 자연을 통해 미를 추구하려는 조형의지를 갖고 있다.  꽃은 미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조형예술의 대표적인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꽃 속에 내재된 생명 근원의 의미와 조형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움과 향기는 대상을 통해 느껴지는 자아의 내재된 심상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고향의 산하는 자연 본연의 고향과 생의 기초인 어머니의 품속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자아의식과 그 대상과의 가장 원초적인 본질관계는 바로 고향의 산하에 핀꽃으로 승화된다. 이러한 테마를 통해 다양한 시각적인 기호와 상징체계 그리고 메시지로서 의미있는 내용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미경 지부장은 “이번행사는 자연환경 보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을 시각예술인 미술의 전위적인 과제라 생각하며 체험학습과 작품 감상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가치까지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청정지역 거창의 문화적 정신적 향연을 만끽함과 동시에 교육과 예술의 고장 거창을 이미지 메이킹하고 예술창조역량의 강화와 함께 지역미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일원에서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1회 거창 맑은 계곡 전국환경미술제’도 개최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활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실기대회, 체험학습 등의 미술활동을 여는 것이다. 이는 21세기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실천을 생활화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055)94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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