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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내 불법농지 사라질 듯 -도민일보

등록일: 2006-06-07


남강댐 내 불법농지 사라질 듯 -도민일보 상수원보호구역 25개 농가 중 14곳 포기, 11곳 고발 진주시 진양호 남강댐 내 홍수조절용지와 상수원 보호구역 인접 지역에서 수년간 불법으로 경작돼 온 잔디 등의 농작물이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작물이 경작되면서 농약이나 비료 살포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원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진주시에 따르면 상수원 보호구역내 1만5000㎡이상 불법으로 농작물을 경작한 25농가 중 14농가가 경작포기 각서를 제출했고, 이외 11농가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이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또 1만5000㎡이하 불법 경작 농가에 대해서는 진주시와 사천시, 산청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불법 경작행위 근절을 위한 공문을 이달 중에 발송할 계획이다. 이후 불법 경작을 막기 위한 진입로 차단과 제방붕괴, 가드레일 설치 등의 문제는 수자원공사와 지자체가 합동조사 후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미 경작돼 온 농작물을 바로 제거할 수 없는 애로점 때문에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농약이나 비료 등의 살포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시는 또 불법경작이 완전히 없어지면 지자체 주관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진양호 상수원 보호구역내 홍수조절 부지인 국유지를 인근 지역 주민들이 1년에 4차례 이상 농약이나 비료 등을 살포, 수년간 불법으로 잔디 등의 농작물을 경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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