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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마리면 출향인사 익명요구 100만 원 기탁 -경남일보

등록일: 2006-06-12


거창 마리면 출향인사 익명요구 100만 원 기탁 -경남일보  마리면(면장 이선우)에는 지난 7일 한 젊은 사람이 찾아와 익명을 요구하면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해 면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자는 개인사업을 하는 재읍 마리면 출향인으로서 뜻있는 일을 해서 받은 수입금 전액을 “고향 마리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말과 함께 “큰 돈도 아니고 그다지 훌륭한 일도 아닌데 이름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민망하다”면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했다.  면에서는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비롯하여 형편이 어려운 5세대를 엄선하여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정기탁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토란같은 큰 돈을 선뜻 내 놓은 기탁자의 아름다운 선행이 삽상한 아침 바람처럼 신선하게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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