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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넝쿨식재방법 신공법 도입 -연합뉴스

등록일: 2006-06-22


울산시, 넝쿨식재방법 신공법 도입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도심녹화 사업의 하나로 심어온 넝쿨식물 식재방법에 신공법을 도입해 녹화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옹벽이나 방음벽 아래 흙에 담쟁이 넝쿨 등을 심어 줄기가 뻗어 올라가도록 했으나 이제 식생블럭을 옹벽 전체에 부착한 뒤 그 위에 직접 식물을 심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 넝쿨식물이 섬유질의 식생블럭에 직접 뿌리를 내리고 짧은 기간에 벽면을 뒤덮어 녹화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초 중구 성남동 둔치 공용주차장 옹벽 1천100㎡에 이 공법을 시범 적용해 담쟁이 넝쿨과 섬기린초 등 5종 3만3천여그루를 심고 연말까지 뿌리 내림과 성장을 관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땅에 넝쿨식물을 심는 벽면녹화는 한계가 있다"며 "신공법을 적용하면 녹화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시범구역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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