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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고깃길 2곳 추가설치 -경남신문

등록일: 2006-06-27


산청군 고깃길 2곳 추가설치 -경남신문 산청군은 지난 98년부터 농업용수용 보에 설치된 어도(고깃길)가 하천 생태계 복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에 따라. 덕천강과 시천천 유역에 3개 어도를 최근 추가로 설치했다. 군은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단성면 백곡보. 삼장면 합소보. 시천면 장지보에 지난 3월 어도 공사를 시작. 이달 20일에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 하천에는 풍수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보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물로 시공돼 있어. 하천생태계가 교란되면서 많은 토속어종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를 복원하기 위한 어도 설치 여론이 높았다. 군은 사라져가는 토속어종 보호와 하천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지난해 7월 읍·면에 어패류의 이동이 차단돼 어도설치가 가장 시급한 곳을 전문가와 합동으로 조사. 우선 이번에 3곳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어도는 토속어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시공돼 민물고기의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용 보에 추가로 어도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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