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장애인 활동보조인 제도화 합의 -연합뉴스

등록일: 2006-06-29


장애인 활동보조인 제도화 합의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 중증장애인 생존권확보연대는 대구시와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인을 제도화하는데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체가 밝힌 대구시와 합의한 내용은 ▲활동보조인서비스를 위한 조례 제정 ▲활동보조인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예산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이 단체는 8월 중으로 장애인단체 대표 3명을 포함한 13명으로 협의기구를 구성해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를 하게 된다. 또 보건복지부와 국회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활동보조인과 관련한 법이 제.개정되면 올해 안으로 시 조례를 제정하고, 법이 제.개정되지 않으면 내년 중으로 조례제정을 위한 협의기구를 통해 공동의 논의를 하게 된다. 중증장애인 실태조사는 관련 전문가와 단체 등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방법과 내용 등을 마련해 올해 안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활동보조인이 시급하게 필요한 100-120명 정도의 장애인에 대해서는 제도화 이전에라도 추경을 통한 예산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활동보조인이란 식사나 용변, 이동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혼자서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일상활동을 보조하는 사람이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존권 확보연대는 지난 5월 18일부터 활동보조인서비스의 제도화를 요구하며 대구시청 앞에서 노숙 농성을 벌여왔으며, 이날로 농성을 풀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