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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거창영업소직원 고용문제로 말썽 -경남신문

등록일: 2006-07-04


道公 거창영업소직원 고용문제로 말썽 -경남신문 해고자 "우린 어쩌라고" 반발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를 주업무로 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거창영업소의 새 업주가 기존 직원 절반을 재고용 않고 신규로 채용하자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영업소 직원들에 따르면 거창영업소는 기창기업에서 보은기업(대표 문용욱)으로 운영권이 넘어가면서 직원 24명이 일괄사직서를 제출했고 지난 1일자로 업주가 바뀌며 기존 직원 중 절반만 재고용하고 나머지는 신규로 직원을 보충 채용하는 바람에 12명이 한꺼번에 직장을 잃게 됐다. 일자리를 잃은 12명의 직원은 “새 업주는 영업소 운영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고용여부를 사전에 통보하지도 않고 자신의 퇴직 여부조차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준공공기관인 도로공사 산하 영업소가 고용권을 빌미로 횡포를 부린다”고 비난하고 있다. 또 “아무리 운영업체와 대표가 바뀌어도 직원을 절반이나 재고용 않고 신규로 보충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며 “관련기관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영업소 문용욱 대표는 “기존 직원을 모두 직접 면담해 재고용 여부를 결정했으며. 이미 전 업주가 사직서를 받은 상태라 따로 퇴직을 통보할 이유가 없었고 교체 인원은 공모를 통해 신규로 정당하게 채용해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도로공사 산하 일선 영업소는 도로공사 직원 중 정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자를 선정해 독립채산제로 정년까지 개인기업 형태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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