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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유치인들 감사편지 잇따라 -경남일보

등록일: 2006-07-05


거창경찰서 유치인들 감사편지 잇따라 -경남일보 마음으로 교화·갱생 감동  거창경찰서 유치장이 과거의 구금장소에서 벗어나 재소자들의 새로운 출발의 장으로 탈바꿈 되고 있다. 교도소로 이감된 수형자와 1심에서 석방된 사람들로부터 고마움을 전달하는 편지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수형자의 편지 속에는 “평생 나쁜 짓만 하는 저 같은 암적인 존재를 인간으로 대우해 준 유치인보호관들이 너무 고마웠으며, 유치장에 오랫동안 가두어 놓고 교화시키는 것보다는 불안하고 답답할 때 근무자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오히려 교화가 되고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새 사람이 되어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의 글이 적혀 있다.  거창서는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운영방침에 따라 그 동안 인권 사각지대로 여겨진 유치장 환경을 인권침해가 없도록 여성 및 장애자·노약자 전용 유치실, 체력 단련실, 유치보호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인터넷 서신제, 유치인담당보호관제, 징벌위원회 운영 등으로 재소자들의 사고방지 및 교화ㆍ갱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유치인들의 감시뿐만 아닌 갱생의 길을 안내하는 진정한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근무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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