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경남 곳곳 열대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6-07-14


경남 곳곳 열대야 -연합뉴스 (마산=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제3호 태풍 '에위니아'에 휩쓸린 지역민들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남지역 곳곳이 이번에는 열대야로 또 한번 비지땀을 흘렸다. 14일 부산지방기상청 마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의령과 창녕의 기온이 각각 26.7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 창원 25.9도, 진주 25.7도, 마산 25.4도를 기록하는 등 경남도 내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진해 24.3도, 합천 23.7도, 통영 24.1도, 거창 23.7도 등 경남 대부분 지역이 25도에 육박하는 후텁지근한 아침 기온을 보이고 있다. 열대야가 나타나자 많은 지역민들은 공원이나 아파트 공터 등으로 나와 땀을 식혔으며 일부 주민들은 심야 영화관과 할인점 등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마산기상대는 "남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남지역에는 14일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 한 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면서 "15일에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와 16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마산기상대는 14일 경남지역 낮 기온이 최고 30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으며 15~16일은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28도의 기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