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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회관은 ‘계륵’ 인가 (상) -도민일보
등록일: 2005-07-19
도내 문화예술회관은 ‘계륵’ 인가 (상) -도민일보 운영 실태와 문제점 도내 20개 시·군 중 문예회관이 있는 곳은 14개 시·군. 김해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해 현재 건립중인 곳은 5개 시·군으로 오는 2007년 12월말이면 밀양시를 제외하고 도내 모든 시·군이 문예회관을 갖게 된다. 현재 지어진 14개 문예회관들만 해도 적게는 36억원에서 많게는 818억원이라는 막대한 건립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군 단위 문예회관은 운영을 위한 예산과 인력이 거의 없어 개점휴업 상태인 반면, 몇몇 문예회관들은 소위 ‘명품마케팅’을 내세우며 값비싼 서울공연단체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문화예술진흥이라는 문화예술회관의 본래 취지는 옅어지고, 계층 간 위화감만 조성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계륵과 같은 존재로 돼 있는 도내 문예회관의 운영실태를 알아보고 문제점과 최소한의 해결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쥐꼬리만한 운영비…사실상 개점 휴업 △ 문예회관 건립 후 운영은 나 몰라라? = 거창문화센터 재정자립도 5.37%, 남해문화체육센터 재정자립도 22%. 통계만 본다면 남해문화체육센터가 재정자립도가 4배나 높아 마치 운영이 보다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오히려 그 반대다. 남해문화체육센터는 약 43억8000만원의 건립비로 다목적홀과 소공연장을 갖추었지만 지난해 아동극을 중심으로 41편의 대관공연이 이뤄졌다. 지난해 문화체육센터 운영을 위한 지출비용은 겨우 5000만원인데다 이 공간 운영을 겨우 1명의 직원이 담당하고 있다. 남해문예회관, 운영예산 건립비 대비 1% 남짓 문예회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전체 건립비의 10% 가까이가 연간 운영경비로 쓰여야 한다는 공연예술경영의 일반적인 견해로 본다면 겨우 1% 남짓한 예산이 사실상 건축물 유지, 보수경비로만 투입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거창문화센터는 도내 문예회관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지출비용이 9억9500만원이다. 총 건립비 115억원(리모델링비 2억 3000만원 포함) 대비 연간운영경비가 8.63%로 도내 문예회관 중 가장 높다. 지난해 공연편수도 자체기획 47편, 대관 61편, 전시프로그램도 자체기획 7회, 대관 21회에다 평균 객석점유율이 85%로 도내 문예회관 중 창원 성산아트홀, 거제문예회관과 함께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문예회관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재정자립도를 떠나 운영활성화 측면을 보면 남해문화체육센터와 같은 군 단위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문예회관은 한두 곳이 아니다. 지난해 공연프로그램 수를 보면 하동문예회관이 자체기획 4편과 대관 13편 등 총 13편, 합천문예회관이 지난해 대관 9편, 의령군민회관이 지난해 자체기획 5편, 대관 2편, 고성군 문화체육센터는 대관공연일수가 57일로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군 단위 회관 공연 편수·일수 거의 바닥 수준 또한 운영자수와 운영경비를 보면 문예회관으로서의 제 역할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하동은 운영인력 3명에 연간운영경비가 1억7200만원(건립비 대비 연간 운영경비 2.2%), 합천문예회관은 5명에 1억700만원(2.95%), 의령군민회관은 2명에 3억300만원(7.4%)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고성문화체육센터는 남해처럼 운영인력이 1명인데다 연간운영비가 4000만원으로 건립비 대비 연간 운영비가 0.72%로 사실상 방치상태이다. 다른 시의 경우도 이들 군 단위만큼은 아니지만 연간운영비는 여전히 부족하다. 심지어 도내 문예회관 중 가장 활성화돼 있다고 손꼽히는 창원 성산아트홀조차 건립비 대비 연간 운영비는 3.35%(시립예술단 운영비 제외)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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