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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6-08-02


<울산 2010년 덩굴식물 도시 변신> -연합뉴스 아파트.주택.공장 100만 그루 심기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2010년에는 울산 도심이 푸른 덩굴식물로 뒤덮인다. 울산시는 푸른울산가꾸기 덩굴식물 100만 그루 식재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2010년까지 57억5천5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219곳의 벽면과 담에 담쟁이, 장미, 줄사철, 능소화, 송악, 인동덩굴 등 5∼6가지 종류의 덩굴식물 100만 그루를 심는다고 2일 밝혔다. 장소는 관공서 33곳과 아파트 43곳, 방음벽 78곳, 주택 담 41곳, 공장 담 24곳 등 모두 219곳으로, 총 길이는 39㎞에 이른다. 시는 이를 위해 시내 6만7천800여 가구에 가구당 10그루씩의 덩굴식물을 나눠주고 구.군 자치단체와 함께 범시민 벽면 녹화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울산시는 푸른울산가꾸기 덩굴식물 식재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경관 향상과 대기정화, 소음흡수, 여름철 냉방효과, 겨울철 단열효과 및 여름철 시가지 열섬화 현상 완화 등의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덩굴식물은 자외선을 차단해 아파트나 주택 등의 건물 벽면이나 담을 더욱 튼튼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적지 않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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