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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공무원 100여명 전공노 탈퇴 -경남신문

등록일: 2006-08-03


경남농업기술원 공무원 100여명 전공노 탈퇴 -경남신문 경남도청과 도의회에 이어 도 직속기관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 102명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탈퇴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전공노 탈퇴 호소문 발송과 김태호 도지사의 전공노 강경대응방침 천명 이후 전공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지부 소속 공무원들의 탈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중순 전공노 탈퇴자는 20명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24일 김 지사의 강경 대응발언 이후 80명이 7월 말부터 이달 초 사이 대거 탈퇴서를 제출해 전체 탈퇴자는 102명으로 늘어났다. 전공노 소속 농업기술원지부 조합원은 총 118명으로 2일까지 탈퇴서를 제출한 사람은 전체의 86%에 해당된다. 이들은 도청 공무원들과는 달리 단체로 탈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탈퇴서를 제출했다. 전공노를 탈퇴한 A씨는 “도청노조가 전공노를 탈퇴하고 도지사가 강경대응을 밝힌데다 합법적 투쟁을 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전공노에 대한 사회의 싸늘한 시선으로 탈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측은 “김 지사의 전공노 강력 대응 방침 이후 전공노를 탈퇴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불이익이 우려될 것으로 전망돼 탈퇴하는 것 같다”며 “향후 파장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공노 도청지부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5월 전공노를 탈퇴해 경남도청공무원노조를 출범시켰고 도의회지부 소속 공무원들도 같은 달 전공노를 탈퇴해 직장협의회 형태로 남아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의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 △ 연구개발된 새기술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 실용화 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지원과 전문농업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연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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