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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시군에 재해취약시설 점검 지시 -경남신문

등록일: 2006-08-18


道, 시군에 재해취약시설 점검 지시 -경남신문 도내 지역이 18일부터 제10호 태풍 우쿵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자 경남도와 유관기관들이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우쿵의 내습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일 도청회의실에서 마산기상대, 경찰청, 교육청, 39사단 등 유관기관과 어업생산과, 농업정책과, 치수과 등 재해 관련 담당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전날에도 도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작물과 수산관련 양식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수산 증·양식, 어망, 어구, 과수 낙과, 비닐하우스, 옥외광고물 등의 결박조치 등 보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축대붕괴. 산사태위험. 해일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시설을 재점검하도록 일선 시군에 지시했다. 또 지난달 수해지역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대책을 세우고 시설물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특히 이번 태풍이 연휴기간인 19일과 20일 도내 지역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 행락객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태풍이 진로와 이동속도 등이 일정치 않은 특징이 있는 점을 감안. 해안가 저지대 해일 피해에 대비하는 한편 침수위험지역 주민이 안전한 곳으로 사전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 가정에서는 기상특보에 귀 기울이고 정전에 대비하여 라디오. 손전등 등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사전에 숙지해 유사시 긴급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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