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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항생제 사용 증가” -경남일보

등록일: 2006-08-24


“축산농가 항생제 사용 증가” -경남일보 김영덕의원 국감자료서 분석  축산농가의 항생제 사용이 2004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민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축산농가가 아무런 제약 없이 항생제를 구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외국과 같이 항생제의 수의사 처방의무를 부과하거나 정부가 축종별로 마리당 항생제 사용기준을 정해 사육두수에 따라 항생제 구입량을 제한하는 등의 정부차원의 보다 강력한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농림부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한나라당 김영덕(의령 함안 합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산물의 항생제 사용량은(판매량 기준) 5톤 트럭 187대 분에 달하는 93만6723kg으로 2004년의 90만8560kg에 비해 2만8163kg이 증가했다.  항생제 사용량을 축종별 사육두수로 나룰 경우 소는 마리당 평균 38.8g, 돼지는 69.8g, 닭은 2g의 항생제가 투여되었고, 2004년에 비해 소는 1.2g, 돼지는 2.4g이 더 투여됐다.  또 용도별로는 수의사 처방용은 2004년 8만1737kg에서 7만4232kg으로 7505kg이 감소했으나 사료용은 50만6884kg에서 53만3251kg으로 2만6367kg이 증가했고, 자가 치료 및 예방용은 51만7383kg에서 57만2904kg으로 5만5521kg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축산 농가의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과다 투여는 인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 논란은 우리 축산물 안정성에 대한 신뢰상실 및 소비감소를 발생시킬 수 있어 과다한 항생제가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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