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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 지사 힘 실어주기’ -경남일보

등록일: 2006-08-24


한나라 ‘김 지사 힘 실어주기’ -경남일보 전공노와 전면전에“용기 대단하다”  한나라당이 공무원 인사문제와 사무실 철거 등을 둘러싸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외롭게 싸우고 있는 김태호 경남지사에게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23일 강재섭 대표와 최고·중진회의에서 김 지사가 전공노와 전면전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용기가 대단하다”며 한마디씩 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 대표실에서 김진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김태호 부회장 등이 취·등록세율 인하조치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등에 대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 건의서를 전달 받은 뒤 옆 자리에 있던 김 지사를 향해 “경남도지사가 전공노와 싸우고 있는데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했고, 김 지사는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나경원 대변인도 최고·중진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노무현 정권이 모르쇠로 일관해 온 열악한 상황에도 김 지사가 전공노의 을지훈련 폐지 요구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사무실 철수 요구 등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수수방관할 때 지방자치단체라도 법과 질서, 국가 안보의 보루가 되고자 한다는 점에서 김 지사의 굳건한 신념과 용기에 칭찬을 보낸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 “노 정권이 전공노 등의 이적(利敵) 행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고, 전공노는 노조설립신고조차 하지 않은 불법단체다”고 지적한 뒤 “이처럼 법과 국가의 기본질서를 무시하는 전공노에 대해 법대로 당장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봉급 받고 노후 연금까지 보장받는 전공노가 ‘실제 전쟁과 다름없는 워 게임’ 운운하며 ‘막가파’식 장단을 맞추고, 이에 뒤질세라 친북좌파세력들이 부창부수(夫唱婦隨)하듯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토양위에서 ‘유사시 원폭 투하와 같은 효과의 원전 파괴’를 위해 10년 동안 동해안의 울진 원전을 제 집 드나들 듯 촬영하고 다닌 간첩이 암약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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