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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방의원 상당수 겸직 -연합뉴스

등록일: 2006-09-07


대구.경북 지방의원 상당수 겸직 -연합뉴스 직업관련 상임위 활동도 다수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방의원 유급제가 실시된 뒤에도 대구.경북지역 광역의회 의원 상당수가 겸직을 하고 있고, 일부는 직업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대구 참여연대가 최근 대구시의원 및 경북도의원 55명의 겸직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구시의원 29명 중 17명(58.6%), 경북도의원 55명 중 43명(78.2%)가 겸직을 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상임위 활동과 직업의 이해관계가 직접 얽힌 경우로 대구시의회에는 운송사업을 하면서 경제교통위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도이환 의원 등 2명이었다. 또 경북도의회에는 벼육묘공장을 하면서 농정위원회에 소속된 남종택 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경제문화위에 소속된 장경식 의원,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건설소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택 의원 등 10명이었다. 대구 참여연대 관계자는 "지방의원 유급제가 실시된 뒤에도 상당수 의원들이 자신의 직업과 직접 이해관계가 얽힌 상임위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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