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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문화권 관광사업 `윤곽' > -연합뉴스

등록일: 2006-09-12


< 가야문화권 관광사업 `윤곽' > -연합뉴스 (고령=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옛 가야문화권에 속한 영.호남지역 10개 시군을 아우르는 `가야문화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11일 `가야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의 중간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가야역사문화 자원정비 ▲관광자원의 개발 및 활성화 ▲관광소프트웨어 개발 ▲교통 및 관광인프라 구축 등 4가지 기본방향과 구체적 추진 방안이 마련됐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가야역사문화 관련자원 정비를 위해서는 `매장문화재보존지역'(가칭) 지정, 문화유적 실태파악, 매장문화 특성에 따른 단계적 조사 등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 부문에서는 18개 핵심사업과 28개 연계사업 등 모두 46개의 가야권 개발사업을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핵심사업에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조성(고령), 개봉고분군 공원화사업(거창) 등 8개의 관광자원화 사업과 영상체험테마파크 조성(합천), 흥부 테마파크 조성(남원) 등 8개의 신규자원 개발사업, 화왕산 산정공원 개발(창녕) 등 2개의 정비.활성화 사업이 포함될 계획이다. 관광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는 자동차, 자전거, 도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한 관광루트 개발, 시.군별 이미지 정립, 가야 관광명소 20곳 선정, 축제 활성화, 농촌마을 등 생활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 등이 전략으로 설정됐다. 이밖에 교통 및 관광인프라 구축에서는 김천-진주 간 중부내륙철도 신설 등 기간교통망과 간선도로망 구축과 함께 테마도로 선정 및 관광명소화 등이 제시됐다. 가야문화권 관광개발계획에 따른 총 투자비는 약 2조7천800억원으로 추정됐으며 관광계획을 중앙정부 계획으로 확정해 재정지원을 받는 것으로 기본 방향이 설정됐다. 한편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야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중간보고회가 12일 오전 경북 고령군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계획은 오는 12월 지역 공청회를 거쳐 내년 1월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가야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은 경남 창녕.함양.산청.거창.합천군과 경북 고령.성주군, 전북 남원시, 장수군, 대구 달성군 등 10개 시.군이 참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 광역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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