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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공노 사무실 폐쇄 -연합뉴스

등록일: 2006-09-12


함안군 전공노 사무실 폐쇄 -연합뉴스 (함안=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도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경남지역본부 사무실을 강제 폐쇄한 이후 전공노 산청군 지부가 도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노조 사무실을 자진 철수한데 이어 함안군 공노조 사무실이 2번째로 폐쇄됐다. 함안군은 12일 "지부장이 공석이고 사실상 공노조 사무실을 계속 둘 이유가 없어 공노조 일부 간부들과 조율을 거쳐 폐쇄하게 됐으며 사무실은 앞으로 직원 휴게실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군측은 군청 3층에 위치한 공노조 사무실 간판을 내리고 사무실 내 게시판 등을 철거하는 등 폐쇄조치에 들어갔지만 공노조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군은 당초 공노조측에 오는 22일까지 사무실을 자진폐쇄해 줄 것을 통보했으며 자진폐쇄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에 나서기로 했었다. 함안군 공노조 그동안 지부장 사퇴 이후 사실상 지도부 공백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일부 간부는 현재 외부와 연락을 끊고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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