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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6-09-13


<생태환경도시 울산을 배우자>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생태환경도시 울산을 배우자" 울산이 태화강 수질개선과 대공원 개장 등을 통해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난 사실이 알려지자 최근 정부부처와 각 시.도 공무원, 환경전문가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울산의 환경 및 수질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한 타 시.도 공무원과 환경전문가는 30여 차례에 걸쳐 모두 1천3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문의하는 단체가 잇따르고 있어 견학이 계속될 전망이다. 환경부 공무원 5명은 지난 4월 태화강과 십리대숲에서 수질환경 개선 우수사례를 견학했고 과학기술부 공무원 2명과 산업자원부 공기업혁신연구회 회원 26명도 지난 5∼6월 울산대공원을 견학했으며, 일본 시모노세키(下關) 시장일행 6명도 울산대공원을 견학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 80명과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환경공학과 교수와 학생 45명, 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학생 3명, 울산과학대 건설환경연구소 연구원 20명, 열린시민연합 회원 25명 등도 태화강과 십리대숲, 울산대공원을 각각 둘러봤다. 서울시 강남구청 직원 2명과 경기도청 맑은물관리과 직원 5명, 인천시청 직원 4명, 대전시청 임업직 32명, 순천시청 임업직 2명, 성남시청 환경보전과 직원 7명, 양산시청 직원 2명, 문경시청 직원과 시민 265명 등이 같은 곳을 둘러보고 울산시의 환경개선정책을 각각 벤치마킹 했다. 오는 23일에는 서울시청 임업직 등 120명이 울산대공원 조경과 시설을 견학하고 충남 연기군의정회 25명, 광주시의원과 광주과학기술원교수 13명, 전북도청 임업직 3명 등이 이달 안에 같은 목적으로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울산시의 태화강 마스터플랜과 수질개선 현황, 태화강둔치 관리 및 생태공원(십리대숲) 조성, 녹색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환경오염 방지시설 투자, 공원조성 및 도심벽면 덩굴식물 식재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의 태화강 전국수영대회, 전국체전 태화강 카누와 조정대회에 이어 최근 KBS 신화창조 프로그램에 태화강의 수질개선 사례가 방영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벤치마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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